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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채림] 게으름뱅이들이여 그때 그때 기록해서 블로그하자

JaeMin Kim edited this page Oct 19, 2022 · 1 revision

추가로 제가 일하는 방식은 대부분 혼자 일하면서 스스로의 성격에 맞춰진 것들이라 공유드릴만 한 건지 모르겠네요. 무엇이든 받아 적는 그런 거요ㅋㅋ 갑자기 하나 생각난 건 개발하다가 오류를 만났을 때 해결 과정을 적어놓는 건데요, 재민님도 하고 계시리라 생각되지만 보답으로 제 방식을 소개해드릴게요.

  • 저는 메모장이 항상 띄워져 있기도 하고 자동 저장이라 메모장을 애용합니다. txt파일로 저장하는 메모장 말고 윈도우의 스티커 메모요.
  • 주로 한 프로젝트에 스티커메모 한 장을 사용하는데요, 그 프로젝트가 끝나면 블로그에 회고를 적으면서 문제해결 과정을 함께 정리해서 적습니다. 물론 잊어버리기 전에 바로바로 적는 게 좋긴 하지만 저는 몰아서 하는 습관 때문에 그건 어렵더라구요😂 이 과정은 모두 벼락치기를 효과적으로 하기 위한 프로세스입니다.
  • 오류를 발견하면 그 상황의 코드와 문제 상황을 적어 놓습니다. 해결하고 나서 적으려고 하면 처음 문제였던 코드가 뭔지 헷갈려서 어렵더라구요. 추가로 위치까지 적어놓아야 사진만 보고 헷갈리지 않습니다.
  • 여러 방법을 헤메면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모두 적고, 마지막으로 해결에 도움이 된 아하! 할만한 링크를 첨부해둡니다. 글을 혼자 보는 용도로 적다 보니 제가 적은 글 만으로는 부족한 경우가 종종 있더라구요.
  • 블로그에 글을 작성하면서 한 이슈를 쓸 때마다 지워나갑니다.



적고 보니 되게 별거 아니네요. 그냥 흥미로운 킬링타임용 글로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. 마일스톤과 이슈 연동은 바로 해보겠습니다!

https://github.com/mungtage/frontend/issues/6#issuecomment-1276670393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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